한달내내 한복 알아보다 피팅을 했었죠.. 그런데 예전같지 않은 몸..과 턱살..
그리고 온식구 한복대여비가 더 비싸더라구요.
마음에 들지도 않은데 그돈주고 이뻐보이지도 않고.. 행사는 다가오고.. 속상하고..
급 검색하다 루이엔젤에 루델리아 투피스를 발견하곤~ 바로 결제 했어요.. (서둘러 했음 할인도 받았을텐데.. ㅡ.ㅜ)
늦은 나이에 드레스 부담이라 생각했는데.. 겨울이라 추워보이지도 않고 (사실 팔뚝이.. ㅜ,ㅜ 자신없었어요..)
얌전해 보이면서.. 나중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머 그런거 찾았어요
뱃살도 많은편이데 보정속옷입구.. 루델리아 치마에 나플거리는 요고요고~ 싹~ 가려주니.. 물건이네요~
ㅋㅋ 다들 이쁘고 날씬해졌다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키 160 몸무게 53.. 작은체격에 통통한 체형이라 사이즈를 모두 M했어요.. S했음 클날뻔..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가격도 착하고~ ^^ (전 키가작아서 미니로 바꿔서 했어요~~)
가족돌복 하시는거 보다 훨씬 잘한거 같아요~
루이엔젤~ 덕분에 행사 너무너무 잘 치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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