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태어나 단 한번뿐인 딸의 돌잔치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한달전부터 인터넷의 사이트들을 방문하기 시작 했답니다.
이곳 저곳 둘러봐도 루이엔젤 같은 곳이 없더군요.
3월의 돌잔치라 날씨가 추울까봐 볼레로도 필요했는데 볼레로도 대여 가능하며
드레스를 대여하면 신발에 헤어장식, 보넷까지 함께 대여해 준다는 게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드레스들이 다 고급스러워서 정말 어렵게 한 드레스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실버벨~
제 딸에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배송도 빨라서 돌잔치가 금요일이었는데
며칠전에 도착하여 마음 졸일 필요가 전혀 없었답니다.
워킹맘이라 그 전에 드레스를 입혀 볼 수가 없어서 당일날 스냅촬영전에
입히게 됐는데....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드레스도 함께 온 보넷도.. 헤어장식도.. 신발도..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덕분에 돌잔치 잘 치뤘답니당~~^^
다음에 가족행사나 촬영 있을 때 다시 방문 할께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