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냅에서 딸들과 세트로 함께 하얗고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서 풍선한 벨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어요^^ 다들 엄마가 주인공 같다고..ㅋㅋ 디즈니 공주같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줬어요~^^ㅋㅋㅋ 딸들 하얀드레스와 잘 어울렸고 세트로 보내주신 왕관이 좀 과한가 싶었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보니 포인트가 되서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대여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었지만 넘넘 맘에 들어서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ㅎㅎㅎ 코르셋 형태고 드레스 무게도 꽤 있어서 입고 벗을땐 친정엄마가 도와주셨어요 ㅎㅎ 추천합니다! 또 입고 싶네요 루이엔젤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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