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고등학교 친구들과..
20대의 마지막 한해를 보내며.. 예쁜 사진 한장 남기기로 의견을 모았죠.
오랜 친구들이다보니 함께 찍은 사진은 많았지만..
제대로 꾸미고 갖춘 사진은 없었거든요.
부랴부랴 의상을 알아보던 중, 루이엔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4명이 다 맘에 드는 의상을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루이엔젤에는 블랙드레스 종류가 워낙 많은 편이고.. 스타일이 다양해서..
각각 자신이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볼 여유가 있었어요.
또.. 고급스러운 디자인임에도.. 착용감이 편해서..
촬영할 때 아주 좋았어요.
제가 18개월된 딸이 있어서.. 아이를 번쩍번쩍 들어야 할 때도 많은데..
치마길이감이 딱 무릎까지이고.. 옷이 편해서.. 아이랑 함께 하기에도 무리가 없더라구요.
남편과 간단히 가족사진도 찍었는데..
다음엔 화이트 드레스로 진짜 웨딩사진처럼 찍고 싶은 욕심도 들었어요ㅋ
루이엔젤에서 대여한 드레스 덕분에..
친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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