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돌잔치하고..그동안 너무너무..정신없이 바빴네요..
드디어 후기 올려요.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워서..^^;;
동네에 있는 샵에서 대여하기로 마음먹어놓고..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찾아낸 곳이 루이엔젤입니다.
너무 맘에 드는 옷들이 많아서 눈에 아른거려 먼길 찾아갔지요.
역시 옷은 실물을 봐야하고, 내가 직접 입어봐야 하더군요.
고르고 골라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정한 드레스입니다.
헤어악세사리도..고급지고 이뻤어요. 머리에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당일, 엄마가 주인공이냐며.. 결혼식 하냐고..ㅋㅋㅋ 다들 이뻤다고 말해줬어용 히히
물론 아기가 주인공이지만 제2의 주인공은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옷.. 너무너무 이뻤구요.
살이 빠져서인지.. 옷 재질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랫배쪽이 살짝 울더라구요..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어요~
결혼식때 머메이드 못입어서 한이 되었나봐요.
결국은 머메이드 입어보네요. 정말정말 맘에드는 드레스였구.. 개인소장하고싶을정도로..^^
저는 골반이 없어서 골반뽕을 입고, 드레스 입었습니다! ㅎㅎ
최대한 드레스 위주의 사진을 골랐는데, 도움이 되시길 ㅎㅎㅎ
참고로,,부끄럽지만.... 사진속의 저는 키162cm(구두9센치?였나..) 몸무게 48 이었던거같아요..그당시.. 기억이 가물가물;;;
아! 드레스 고르러 갔을 때 우리아가.. 아기옷 피팅해봤는데,,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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