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잔치를 잘 마친 루이엔젤 후기 들어갑니다~~

돌잔치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엄마와 아기 의상입니다.

저도 몇일 밤을 고민하며, 출산 후 불어난 살로 어떤 옷으로 이 살을 감추고

맵시나게 입을까 고민했습니다. 다이어트도 물론 시작~~

그렇게 검색후 루이엔젤로 선택하고, 피팅예약을 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피팅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옷은 보는 것도 입어보는 것이 다르고, 당시 통통 66사이즈여서 안입고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상의는 L사이즈, 하의 롱치마는 M사이즈 입었습니다. 상의는 제가 팔뚝 살이 좀 있어서 편하게~

피팅 당시 보다 살이 5kg 정도 빠졌으나 아기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하고 하니 약간의 여유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아기와 함께 학동으로 고고~힘든 여정이였지만,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아기가 울어도 이해해 주시는 모습에

저는 옷이 네벌 정도 입어보고 루델리아 투피스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상하 사이즈가 달리 선택되어 입고 보고 사이즈를 고르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 드레스도 너무 고민을 많이 했지만 고급스런 소재를 선택하고 싶어서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루이엔젤로 마음을 굳히고 아기 드레서 골랐습니다.

홈페이지 상 사진과 실제 옷의 느낌이 똑같아서 사진 보고 고르셔도 정말 예쁘실 거예요~

저는 새하얀 드레스보다느 겨울이라 아이보리 색인 버블버블 베이비 드레스로 블링블링 입히기로 결정~

행사 몇일 전 택배가 도착했고~아기와 저는 패션쇼~~^^

구두신고 악세서리 하고 입으니 굿굿~아기도 버블버블 베이비 드레스 입혀놓으니 정말 공주같았습니다.

볼레로는 추가 대여하여 입히고, 구두 헤어핀 머리띠 보넷도 무료 서비스인데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얼른 입히고 사진 찍고 싶을 만큼 예쁜 옷이 였습니다.

행사 당일 헤어 메이크업 다 하고 입으니 더더욱 옷이 날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티 드레스에 손색없이

멋지게 연출 되었습니다. 아기 또한 주인공인 만큼 럭셔리~

그렇게 돌스냅 촬영 내내 너무 즐겁게 찍었습니다.

손님들도 아기와 저 모두 잘 어울린다고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급 관심~어디서 빌렸냐고 많이들 물어봐서 알려준 기억도 납니다.

드디어 돌스냅이 나와 이렇게 후기 사진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예쁜 옷 입고 행사 잘 치르게 해준 루이엔젤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루이엔젤 이예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